매일신문

경북 의성군,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 업체당 최고 2천만원 지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전한 작업환경 및 복지시설 신·개축 사업비의 50%

의성군청 전경.
의성군청 전경.

경북 의성군이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2023년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의성군에서 1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비의 50%, 업체당 최고 2천만원의 군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은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기숙사·화장실·휴게실·LED 조명 등 복지시설의 신·개축에 한한다.

특히 올해는 에너지 절감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을 받은 품목을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고효율에너지기자재는 LED조명, 등기구, LED유도등, 인버터 등으로 한국에너지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을 통해 근로자의 삶의 질은 물론 소속감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