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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총경 승진자 6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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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직경로별 경찰대 3명, 간부후보생 1명, 순경 2명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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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에서 총경 승진자가 6명 나왔다.

경찰청이 10일 오전 총경 승진임용 예정자 135명을 발표한 가운데 대구경찰청에서는 6명이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구청 총경 승진자는 김기태 감찰계장, 안중만 여성보호계장, 한창석 홍보계장, 안양수 경비경호계장, 문용호 교통안전계장, 정현욱 강력계장이다.

입직 경로별로는 경찰대 3명, 간부후보생 1명, 순경 2명의 분포를 보였다.

총경은 '경찰의 꽃'이라고 불리며 바늘구멍 뚫기보다 어렵다고 알려져 있고, 대구청에서는 보통 3명 내외의 승진자를 배출해왔으나 올해는 비교적 많은 인원이 승진했다.

올해 복수직급제 도입으로 인사 운용의 폭이 커진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복수직급제는 하나의 직위를 복수의 직급이 맡을 수 있게 하는 제도로 인력 충원 없이 승진 적체를 해소할 수 있다.

경찰청은 이번 승진 예정자를 포함한 경무관 전보 인사를 이달 내에 마무리하고 설 연휴 전까지 나머지 정기 인사도 발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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