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용 부산시 동래구청장이 김천시 고향사랑기부액 최고한도인 500만원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11일 김천시에 따르면 김천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 기부자 중 지자체장으로서는 장 구청장이 처음이다. 장 구청장은 별도의 연락 없이 온라인으로 기부금을 전해 왔다.
김천시 대덕면 출신인 장 구청장은 유년시절을 김천에서 보내고 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제38대 동래구청장으로 재임 중이다.
장준용 구청장은 "고향인 김천을 항상 마음에 품고 살아가고 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고향 발전에 관심을 갖고 고향 사랑의 마음으로 보내주신 기부금은 주민들의 복지 향상 및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올해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자치단체에 기부하고, 자치단체는 이를 모아 주민 복리증진에 사용하는 제도이다.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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