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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옥성면 야산 산불 2시간여만에 잡혀…잔불 정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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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1시 36분쯤 경북 구미시 옥성면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2시간 여만에 잡혔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12일 오후 1시 36분쯤 경북 구미시 옥성면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2시간 여만에 잡혔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12일 오후 1시 36분쯤 경북 구미시 옥성면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2시간여 만에 잡혔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산불진화헬기 4대, 진화대원 100명, 소방차 12대 등을 투입해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 작업에 나서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고, 피해상황은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친 후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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