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주군 첫 부자(父子) 아너소사이어티 탄생

김욱석 ㈜한진산업개발 대표, 별세한 아버지와 본인 명의로 각 1억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

경북 성주군 최초로 부자(父子)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한 김욱석(사진 왼쪽에서 네번째) 대표. 성주군 제공
경북 성주군 최초로 부자(父子)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한 김욱석(사진 왼쪽에서 네번째) 대표. 성주군 제공

경북 성주군 최초로 부자(父子)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자가 13일 탄생했다.

주인공은 김욱석 ㈜한진산업개발 대표다. 김 대표는 앞서 작고헌 아버지와 본인 명의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1억원씩 기부했다.

김 대표는 성주 초전면 출신으로 김천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그는 부인·아들·며느리 명의로 성주군 별고을 장학금 3억원을 기탁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성주군은 경북도내에서 3번째로 많은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자 보유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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