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는 19일 경북적십자사 남부봉사관에서 '2023년 안전강사 역량강화연수'를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적십자 안전강습 강사 과정'을 수료한 강사봉사원을 통해 응급처치교육 및 수상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응급처치교육 전문강사를 위촉해 법정의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같은 안전사업을 통해 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고, 사고발생 현장에서의 인명구조 방법에 관한 지식과 기술도 보급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한다.
                    이번 교육은 안전교육을 담당하는 강사들의 강의 역량을 키우고 신규 봉사원에게 기본 봉사 소양을 심어주고자 마련했다.
교육과정은 ▷심폐소생술 개정 가이드라인 안내 ▷스피치 교육 ▷신규 강사봉사원 기본 교육 등으로 구성했다.
응급처치강사봉사회와 수상안전강사봉사회는 이날 연수에 앞서 각각 적십자 특별 성금을 기부하며 올 한해 도민의 안전을 위해 활발히 안전 지식을 보급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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