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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유럽 10개국서 전기차 판매 4위…점유율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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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5만4천906대(5.7%), 기아는 2천82대(4.3%) 판매
차종별로는 아이오닉5, 코나 일렉트릭은 8, 9위로 가장 높게 랭크

현대차그룹이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10% 점유율을 기록하며 네 번째로 많은 전기차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 제공
현대차그룹이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10% 점유율을 기록하며 네 번째로 많은 전기차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 제공

현대차그룹이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두 자릿수의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네 번째로 많은 전기차를 판매했다.

전기차 전문매체 클린테크니카의 지난해 유럽 10개국에서 전기차(BEV) 판매 현황 집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총 9만6천988대를 판매해 점유율 10%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집계는 서유럽 전체 전기차 판매의 64%를 차지하는 독일, 노르웨이, 네덜란드, 스웨덴, 스페인, 이탈리아, 스위스, 덴마크, 아일랜드, 핀란드 10개국을 대상으로 조사됐다.

현대차는 5만4천906대(5.7%), 기아는 2천82대(4.3%)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총 점유율 10%로 현대차는 폭스바겐그룹, 스텔란티스, 테슬라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판매 1위를 차지한 폭스바겐그룹은 지난해 총 24만8천421대를 팔아 25.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어 스텔란티스가 13만6천345대(14.1%), 테슬라가 13만251대(13.4%)로 뒤를 이었다.

현대차그룹 뒤로는 르노-닛산-미쓰비시 8만3천368대(8.6%), BMW 7만4천661대(7.7%), 메르세데스-벤츠 6만7천383대(6.9%) 순으로 나타났다.

뒤늦게 전기차 시장에 진출한 일본 업체들은 난항을 겪고 있다. 도요타는 지난해 유럽 10개 시장에서 7천554대(0.8%)의 전기차를 파는 데 그쳤다. 마쓰다 3천921대(0.4%)와 혼다 1천274대(0.1%)도 기대에 못 미치는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차종별로 살펴보면 테슬라 모델Y가 7만8천17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폭스바겐의 ID.4가 6만7천49대, 테슬라 모델3가4만9천645대로 이어졌다.

현대차에서는 아이오닉이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아이오닉5와 코나 일렉트릭은 각각 2만6천305대, 2만5천797대가 판매되며 8, 9위에 랭크됐다. 기아 니로 EV는 2만752대로 14위, EV6는 1만8천226대로 19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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