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문수, 포항 찾아 포스코 노조 간담회…"회사는 상생과 협력의 동반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은 27일 포항 포스코 노동조합 새 집행부를 찾아 간담회를 갖고 화합의 노사관계를 응원했다. 포스코 노조 제공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은 27일 포항 포스코 노동조합 새 집행부를 찾아 간담회를 갖고 화합의 노사관계를 응원했다. 포스코 노조 제공

대통령 직속 노사정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김문수 위원장은 27일 오전 경북 포항을 찾아 포스코 노동조합 새 집행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김 위원장의 단위사업장 노조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스코 노조 제19대 집행부는 지난해 12월 출범하면서 노조 구호를 '투쟁'에서 '단결'로 전환한 바 있다. 노조는 이번에 김 위원장을 초청해 회사를 투쟁의 대상이 아닌 상생과 협력의 동반자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을 공유했다.

김성호 포스코 노조위원장은 "시대 흐름에 발맞춰 건강한 노사 문화의 길을 여는 데 경사노위의 지원이 있기를 기대한다"며 "김문수 위원장의 이번 방문이 포스코 노조가 추구하는 변화의 시작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문수 위원장은 "포스코 노조의 새로운 도전에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며 "포스코 노조의 노력이 노동계 세대교체의 신호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스코 내 노조는 김 위원장이 이번 방문한 한국노총 소속 포스코 노조(조합원 8천200명·98.8%)와 민주노총 소속 포스코지회(조합원 100여명·1.2%)로 나뉜다. 포스코 노조는 1988년 6월, 포스코지회는 2018년 9월 설립됐다.

이날 김 위원장은 노조간담회 이후 포스코 본사를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노조의견을 전달 한 뒤 회사발전을 위한 노사간 협력을 강조했다. 태풍 힌남노로 침수됐다 20일 완전 복구돼 가동중인 포항제철소 현장도 둘러봤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이 청와대와의 충돌로 이어지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유 작가는 대통령...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사회연...
형법 제328조 1항의 친족 간 재산범죄 형 면제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71년 만에 효력을 잃고, 올해 추석에는 친고죄로 일원화된 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생포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