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 해평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다.
2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8시 39분쯤 구미시 해평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54.5㎡ 규모의 주택 1동과 가재도구 등이 모두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방당국은 '집에 연기 및 불꽃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인력 30명과 차량 10대를 투입해 오후 10시 39분쯤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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