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북구 동호동 공장 불 "화재 여파 악취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소방본부 제공
대구소방본부 제공

30일 오후 9시 22분쯤 대구시 북구 동호동 소재 한 조경시설물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여 만인 오후 10시 41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화재 진압에는 소방력 93명과 차량 36대 등이 투입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잔불 정리 중인 소방당국은 경찰과 함께 재산피해 현황 및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화재 현장 일대인 북구 강북지역, 즉 칠곡지구 등의 일부 주민들로부터는 화재 여파로 악취가 퍼지고 있다는 제보도 이어지고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