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시 55분쯤 경북 김천시 남면 부상리에 위치한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장동 1동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5분 공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인력 50명과 장비 20대가 출동해 오전 3시 58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날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나 공장 1동이 완전히 불타고 지게차 등이 불에타 소방서 추산 7천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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