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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겨울방학 SW·AI 융합교육 ‘디지털 새싹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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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를 활용해 학생들이 블록코딩 하는 모습. 수성구청 제공
PC를 활용해 학생들이 블록코딩 하는 모습. 수성구청 제공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이달 28일까지 미래 인류를 위한 공존의 과학이란 주제로 '디지털 새싹 캠프'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디지털 새싹 캠프'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해 초·중·고생 1천150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기초적인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성구청과 수성미래교육재단, 위즈잇캠퍼스 협동조합이 참여해 지난해 12월 총사업비 8억 4천만원 규모의 공모로 선정됐다.

디지털 새싹 캠프는 지역 학교와 청소년 시설, 수성메이커 교육센터 등 14개 기관에서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동시에 수성구청에서는 2022 교육과정 개정과 에듀테크를 활용한 자녀 교육을 주제로 학부모 초청 특강도 함께 진행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겨울방학 동안 학생들이 디지털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융합능력을 보유한 SW·AI 인재로 커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하반기 건립 예정인 미래교육관과 연계하여 디지털 교육 선도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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