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6일 인도주의 활동에 대한 공헌으로 대한적십자사의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숭고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발휘해 인류의 복지 증진과 적십자사업 재원조성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 및 단체에 부여하는 상이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015년도부터 자선걷기대회 후원금, 마스크 기부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8년째 이어오고 있다.
정명섭 사장은 "지난 34년간 택지개발, 산업단지 조성, 공공임대주택 관리 등을 통해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힘써온 대구도시개발공사이다"며 "앞으로도 대구의 위상을 높이고 모든 시민들이 행복하고 편리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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