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는 지난 9월 30일자 기사에 "'한동훈 스토킹' 고소당한 유튜버측 "부동산 관련 제보로 실거주 확인 목적"이라는 제목으로 시민언론 더탐사를 언론사가 아닌 유튜브 채널인 것처럼 보도하고, 더탐사 소속 기자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차량을 한달간 미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시민언론 더탐사는 신문법에 따른, 정식 언론사이고, 더탐사 소속 기자가 취재 목적으로 고위 공직자인 한동훈 장관 관용차를 3차례 추적한 것이며, 한달간 미행한 것이 아님이 밝혀져 이를 바로 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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