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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책 추천해주세요'…구미시, 시민들로부터 책 추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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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간 이어오는 범시민 한 책 하나 구미 운동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온·오프라인 추천 가능

경북 구미시청 전경.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청 전경.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는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시민들로부터 추천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올해의 책 추천은 최근 발간돈 국내 작가의 작품으로, 감동과 작품성을 모두 아우르고 구미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읽고 토론할 수 있는 책이면 가능하다.

올해는 지역작가 부분이 추가돼 기존 일반부문과 어린이 부문을 포함해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시민들의 추천을 받은 도서들은 '독서문화진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부문별 각 1권씩 최종 선정된다.

또한 추천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올해의 책 추천' 코너를 통해 추천할 수 있고,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해 추천서를 작성 및 제출할 수 도 있다.

구미 지역 내 공공도서관 7곳(중앙·인동·상모정수·양포·봉곡·선산·구미교육청), 작은도서관 2곳(원평·해평), 도서실 2곳(강동문화복지회관·왕산기념관)에서 올해의 책 추천 참여가 가능하다.

시민추천으로 선정된 '올해의 책'은 오는 4월 선포식을 시작으로 독서릴레이, 독후감공모전, 찾아가는 독서강연회, 북콘서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선임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시민참여로 이뤄지는 독서문화운동인 만큼 시민분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책으로 따뜻한 위로를 받고 삶의 힘을 얻는 한해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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