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 문수면 주택화재…2명 화상 병원 치료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소방본부 제공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소방본부 제공

12일 오후 10시 29분쯤 경북 영주시 문수면의 한 주택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 철근콘크리트조 주택 1층 89.85㎡를 태우고 3시간 만인 13일 오전 1시 5분쯤 완진됐다.

이 날 화재로 집안에 거주하던 2명이 기도 등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관계자는 "집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화재 진압에는 인원 41명과 장비 14대가 동원됐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