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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엑스코선 이달 27일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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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시스템 변경, 역사 신설, 및 차량기지 위치 변경 등 내용 반영

대구교통공사는 엑스코선 기본계획안에 대한 시민 공청회를 오는 27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엑스코선 기본계획안의 주요 변경사항은 차량시스템 변경(모노레일→AGT), 대구공고네거리 지점 역사 신설, 차량기지 위치 변경(봉무IC→불로동) 등이다.

대구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엑스코선 건설사업 기본계획안 수립에 따른 충분한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향후 공청회 및 주민설명회를 관련 전문가와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할 예정이다. 공청회는 이달 27일 오후 2시 엑스코 서관 3층(325호)에서 열린다. 별도의 주민설명회는 이달 28일 수성구청과 동구청에서, 내달 1일에 북구청에서 열린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공청회와 주민설명회에서 제기된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 후 관계 기관에 기본계획 승인 요청 시 그 결과를 적극 반영토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우리 교통공사가 도시철도 사각지대 조기 해소로 대중교통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참석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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