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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춘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지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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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간 선진교통 문화정착과 안전대회 정착 기여

이재춘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새 경북지부장(왼쪽 앞줄 다섯 번째)의 취임식이 지난 21일 상주 명실상감한우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상주시 제공
이재춘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새 경북지부장(왼쪽 앞줄 다섯 번째)의 취임식이 지난 21일 상주 명실상감한우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상주시 제공
이재춘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지부장
이재춘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지부장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18대 경북지부장에 이재춘(65) 상주지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21일 상주 명실상감한우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 지부장의 취임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과 윤석범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이경옥 상주시의회 부의장, 김동욱 경상북도 경찰청 자치경찰부장,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춘 지부장은 지난 1986년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상주지회에 가입한 후 37년 동안 선진교통 문화정착을 위해 활동해왔다.

2013년부터 10년간은 상주 지회장을 맡아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을 펼치는 모범단체로 이끌었고, 각종 행사장의 교통정리와 질서유지도 도맡아 안전한 상주의 숨은 공로자들이기도 했다.

이재춘 지부장은 "23개 시·군 지회장님 및 회원들과 적극 소통해 경북의 교통문화질서 확립 및 교통안전 계도활동을 적극적으

로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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