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본명 정호석)이 군 복무를 위해 최근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했다고 하이브 산하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26일 언론에 밝혔다.
빅히트뮤직은 이같이 알리면서 "제이홉의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제이홉은 지난해 12월부터 군 복무 중인 BTS의 맏형 진에 이어 팀에서 2번째로 군 입대 사례를 쓰게 된다.
진의 경우 지난해 10월 17일 빅히트뮤직이 "10월 말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한다"고 언론에 알렸고, 이어 약 2개월 뒤(실제 입영 연기 취소 신청으로부터는 한달 반 후) 12월 13일로 입대 일자가 나온 바 있다.
제이홉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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