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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읍 매곡119안전센터 화재 빈번한 하빈면으로 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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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면 동곡리로 2026년까지 이전 신축 예정
하빈 지역 화재발생시 초기 현장 대응 강화 기대

대구 달성군과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8일 군청에서
대구 달성군과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8일 군청에서 '강서소방서 매곡119안전센터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달성군 제공.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 위치한 강서소방서 매곡119안전센터가 하빈면으로 이전한다.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하빈면 지역에 대한 화재 초기대응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하빈면(하산·봉촌리) 지역에는 폐기물처리 등 소규모 공장 180여 곳이 밀집해 있어 화재 위험이 높은 곳이다.

28일 달성군에 따르면 이 지역 화재 발생은 2020년 14건, 2021년 12건, 2022년 10건으로 최근 3년간 36건에 이른다.

하지만 다사읍 매곡리에 위치한 매곡119안전센터는 하빈면(하산·봉촌리)과 10km가량 떨어져 있어 초기 대응에 어려움이 많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달성군과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8일 군청에서 '강서소방서 매곡119안전센터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따라서 매곡119안전센터는 하빈면 동곡리 일원 약 2천684㎡의 부지에 연면적 999㎡, 지상 3층 규모로 이전 신축될 예정이다. 총사업비 49억원을 투입, 오는 2025년 착공해 2026년 완공할 계획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매곡119안전센터가 이전하면 하빈 지역 화재발생시 초기대응 강화는 물론 소방차 도착률도 31.4%에서 64%로 향상되는 등 주민 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동곡사거리에서 이전 대상지 간 도로를 대형소방차량의 진·출입에 불편이 없도록 확장하는 등 이전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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