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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서 주택 화재 진압하던 소방관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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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8시 33분께 전북 김제시 금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구조 작업을 하던 소방대원과 주택 내부에 있던 70대 남성 등 2명이 숨졌다. 사진은 불이 난 주택. 전북소방본부 제공
6일 오후 8시 33분께 전북 김제시 금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구조 작업을 하던 소방대원과 주택 내부에 있던 70대 남성 등 2명이 숨졌다. 사진은 불이 난 주택. 전북소방본부 제공

6일 오후 8시 33분께 전북 김제시 금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길을 진압하던 소방대원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당시 소방대원은 화재를 진압하다가 주택 내부에 고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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