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육군 50사단 경주대대 장병들 "야산 연기보고 달려가 초기 불길 잡았죠"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신속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산불 초기진화에 나섰던 육군 50사단 경주대대 장병들. 왼쪽부터 현재경 중령, 이기영 대위, 이승우 상병, 김정원 병장, 김준희 병장, 김지웅 하사, 신재권 상사. 경주소방세 제공
산불 초기진화에 나섰던 육군 50사단 경주대대 장병들. 왼쪽부터 현재경 중령, 이기영 대위, 이승우 상병, 김정원 병장, 김준희 병장, 김지웅 하사, 신재권 상사. 경주소방세 제공

경계근무 중이던 장병들이 신속한 대응으로 산불 피해를 막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육군 50사단 경주대대 현재경 중령과 장병 6명은 지난 3일 오후 6시 16분쯤 부대 인근 야산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발견하고, 소화기와 장비를 챙겨 현장으로 달려가 초기에 불길을 잡았다. 이후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도착해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당시 현장엔 초속 5~6m의 강한 바람이 불어 인근으로 불이 확산될 위험이 컸다. 장병들의 발빠른 대처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는 게 경주소방서 측 설명이다.

장병들은 "불이 크게 번지지 않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수호하는 군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육군 50사단 경주대대 장병들이 화재 현장에 출동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경주소방서 제공
육군 50사단 경주대대 장병들이 화재 현장에 출동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경주소방서 제공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