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텍스츄어(대표 정재오)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60번째 손길이 됐다.
정재오 대표는 대구 서구 염색산업단지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며 다른 지역과 달리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이 많은 서구 지역 주민들의 복지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가정복지회에서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지원한다는 소식을 듣고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정 대표는 "평소 고국에 가족을 두고, 먼 타지에 와서 일을 하고 있는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 중 어려움에 처한 가정들에게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작은 손길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한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은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 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진숙·강선우 감싼 민주당 원내수석…"전혀 문제 없다"
"꾀병 아니었다…저혈압·호흡곤란" 김건희 여사, '휠체어 퇴원' 이유는
[사설] 민주당 '내란특별법' 발의, 이 대통령의 '협치'는 빈말이었나
[홍석준 칼럼] 우물안 개구리가 나라를 흔든다
강선우 '스쿨존 내로남불' 이어 '갑질 내로남불' 의혹에 우재준 "李대통령 어찌 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