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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산불피해 이재민들, 임시주택서 더 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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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계약만료 도래, 이재민 거주 1년 더 연장 지원

울진군청. 매일신문DB
울진군청. 매일신문DB

울진 산불피해 이재민들이 임시조립주택에서 1년 더 살 수 있게 됐다.

경북 울진군은 지난해 3월 4일 발생한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 지원한 임시조립주택 지원 기간이 오는 4월 30일로 만료됨에 따라 지원 기간을 1년간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울진군은 조립주택 입주 가구를 직접 방문해 주택 복귀 장기화 등 지원 기간 연장이 필요한 가구를 조사하고 연장신청서를 마을별로 접수할 계획이다.

군은 산불 발생 후 이재민들의 신속한 주거 안정을 위해 지난해 181가구, 188동의 임시조립주택을 지원했으며 현재 17가구가 복귀를 완료했고 74가구가 착공신고 등 복구(신축)를 추진 중이다.

이와 별도로 최근 난방비 급등과 겨울철 온열기 사용 등으로 전기요금 부담이 커짐에 따라 재해구호협회에서 임시조립주택 이재민에게 난방비를 추가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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