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안실련 "엑스코선 차량·노선 결정 과정 공개하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도시철도 사업의 공익성과 투명성, 민주적 절차성 결여"

지난 2일 오후 2시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지난 2일 오후 2시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엑스코선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박성현 기자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이 14일 대구도시철도 4호선(엑스코선)의 차량, 노선 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대구시에 촉구하고 나섰다.

대구시는 지난 9일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대구도시철도 4호선 기본계획 관련 기자설명회를 열고 지난달 발표했던 기본계획안에서 변경된 내용을 설명했다.

당시 대구시는 AGT 도입은 계획대로 고수하되, 공청회 및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제기된 요구를 반영해 '경대교역'과 '경대북문역'을 추가 설치하겠다고 발표했다.

특히 대구시는 AGT 차량 방식에 대해 '40년간 유지관리 비용이 AGT 방식보다 모노레일이 2배 높다'는 이유로서 AGT 방식을 그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안실련은 도시철도 사업의 공익성과 투명성, 민주적 절차성 등이 결여됐다고 지적하며 대구시에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안실련은 "역사 위치 선정이 사용자 수요조사 없이 이뤄졌다"며 "유지관리비 산출 근거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주장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