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용우 제14대 대구재가노인복지협회장 취임

14일 ‘제13대·14대 회장 이·취임식’ 진행

'대구재가노인복지협회 제13대·14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전용우 신임 회장이 협회기를 흔들고 있다. 대구재가노인복지협회 제공

대구재가노인복지협회는 14일 열린 '제13대·14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전용우 제14대 대구재가노인복지협회장이 취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정병주 대구사회복지협의회장, 박보리 대구사회복지사협회장, 조남범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전용우 대구재가노인복지협회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구형 재가노인돌봄체계의 안정적 운영과 확대를 통해 지역 노인들이 정든 동네에서 촘촘하고 연속적인 통합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는 34개의 재가노인돌봄센터가 책임돌봄기관으로 지정돼 약 4만여 명의 재가노인에게 대구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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