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뉴스] 대구경북 학계 지시인 시국 선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경북 학계 인사와 지식인 등으로 구성된

대구·경북 학계 인사와 지식인 등으로 구성된 '민주평등사회를 위한 대구경북교수연구자 연대회의'와 ''대구경북 전문직 단체 협의회' 회원들이 21일 중구 2.28기념중앙공원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대일 외교를 비판하는 비상시국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가해자인 일본 전범기업이 지불해야 할 배상액을 국내기업이 나눠 낸 돈으로 대신 갚도록 한 윤석열 정부의 기만적인 배상안은 사법부의 권한을 행정부의 수반이 침해한 반헌법적 처사"라며 "역사의 정의를 바로세우고자 하는 자국민의 정당한 요청을 구걸의 행위로 전락시킨 윤 대통령의 매국 행위 앞에 대구·경북의 지식인들은 비통함을 금할 수 없다"고 규탄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대구·경북 학계 인사와 지식인 등으로 구성된 '민주평등사회를 위한 대구경북교수연구자 연대회의'와 ''대구경북 전문직 단체 협의회' 회원들이 21일 중구 2.28기념중앙공원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대일 외교를 비판하는 비상시국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가해자인 일본 전범기업이 지불해야 할 배상액을 국내기업이 나눠 낸 돈으로 대신 갚도록 한 윤석열 정부의 기만적인 배상안은 사법부의 권한을 행정부의 수반이 침해한 반헌법적 처사"라며 "역사의 정의를 바로세우고자 하는 자국민의 정당한 요청을 구걸의 행위로 전락시킨 윤 대통령의 매국 행위 앞에 대구·경북의 지식인들은 비통함을 금할 수 없다"고 규탄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