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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도서관, 강원 원주 뮤지엄 산으로 문화탐방 떠난다...선착순 35명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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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0시부터 모집시작, 참가비 1인당 2만원

예천도서관 전경. 매일신문DB
예천도서관 전경. 매일신문DB

경상북도교육청 예천도서관이 강원 원주에 있는 뮤지엄 산으로 함께 문화탐방을 갈 지역주민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예천도서관은 23일 10시부터 '뮤지엄 산으로 문화탐방 갑시다'를 주제로 문화탐방 참가자 3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뮤지엄 산으로 떠나는 이번 문화탐방은 다음달 20일 출발하며, 참가비는 1인당 2만원이다.

이날 예천도서관은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일본)의 국내 최초 개인전을 관람하고 박경리 문학공원을 탐방할 계획이다.

뮤지엄 산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안도 타다오가 직접 설계한 뮤지엄 산 갤러리에서 반세기에 걸친 작가의 건축세계를 망라한 대규모 회고전을 열어 25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안도 타다오는 주로 물과 빛, 유리와 노출 콘크리트를 사용해 바람, 나무, 하늘 등 자연을 품은 건축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참가신청은 도서관 누리집(http://www.gbelib.kr/yc)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연 예천도서관장은 "예천지역 주민들이 도서관과 함께하는 문화탐방을 통해 자연의 품에서 건축과 예술, 문학이 하모니를 이루는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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