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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까지 흐리고 비... 낮 최고기온 14~1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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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주의보 해제돼 산불 예방에 도움
밤부터 황사 관측 예상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23일 오전 서울광장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23일 오전 서울광장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 3시~6시까지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시간당 1~3mm로 산불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기온은 대구 14.9℃, 구미 15.7도, 안동 14.8도, 포항 12.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4~18도의 분포를 보인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지만 밤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점차 낮아져 24일은 이날보다 1~4도가량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후부터 일부 지역에 황사가 관측될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21일에는 내몽골고원과 고비사막에서, 22일에는 중국 북동부에서 발원한 황사 일부가 북서풍을 타고 남동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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