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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 '세로' 이어 고속도로 송아지도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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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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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제공
한국도로공사 제공

동물들의 우리 밖 탈출이 30일에도 이어졌다.

지난 23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을 탈출했던 얼룩말 '세로'에 이어서다.

한국도로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30일) 오후 3시 40분쯤 충북 제천시 중앙고속도로 부산방향 남제천IC 인근에서 송아지 1마리가 발견됐다.

신고를 여럿 접수한 한국도로공사와 소방당국은 차량 4대를 투입, 송아지를 갓길로 몰아 20여분 만에 붙잡는데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송아지 및 인명·차량 등 피해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다.

이 송아지는 한국도로공사 남제천영업소의 하이패스 출입로로 고속도로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도로공사는 송아지 귀에 붙은 인식표 정보를 바탕으로 주인을 찾아 송아지를 넘겨줬다.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인근에서 어린이대공원에서 탈출한 얼룩말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인근에서 어린이대공원에서 탈출한 얼룩말 '세로'가 주택가를 돌아다니고 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등에 따르면 이 얼룩말은 이날 오후 2시 50분께 공원 내 우리 주변에 설치된 나무 데크를 부수고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인근에서 어린이대공원에서 탈출한 얼룩말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인근에서 어린이대공원에서 탈출한 얼룩말 '세로'가 주택가를 돌아다니고 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등에 따르면 이 얼룩말은 이날 오후 2시 50분께 공원 내 우리 주변에 설치된 나무 데크를 부수고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23일 오후 2시50분께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탈출한 얼룩말
23일 오후 2시50분께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탈출한 얼룩말 '세로'가 시내 주택가를 돌아다녀 당국이 생포 작전을 벌이고 있다고 어린이대공원이 전했다. 사진은 어린이대공원에서 탈출한 얼룩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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