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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스영어, 파파파컨테스트 수상작 시상식 개최

사진= 파머스영어 제공
사진= 파머스영어 제공

새김교육의 파머스영어가 지난 27일 TV광고 런칭 기념으로 개최한 파파파컨테스트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CF 배경음악에 맞춰 촬영한 댄스 영상을 유투브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컨테스트에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간 총 200여 개가 넘는 응모작이 접수됐다고 회사는 밝혔다.

이 중 조회수 평가와 내부 심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6개의 작품이 최종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내부 심사 기준은 창의성과 영상의 완성도, 파머스영어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 등이다.

대상을 수상한 일반인 김지안(23세, 여)씨는 "영어가 돼, 대화가 돼, 성적이 돼, 점핑~ 점핑~ 에브리바디, 라는 간결하고 귀에 꽂히는 가사에 맞춰 창의적인 안무를 기획하기 위해 노력했던 점을 높이 봐주신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파머스영어 분당 서현캠퍼스 신시환 원장은 "함께 참여한 학생들과 만약 상을 타게 되면 좋은 일에 쓰자고 약속했는데,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약속대로 상금 전액을 월드비전에 기부하기로 밝혔다.

새김교육 한선덕 대표이사는 "이번 파파파컨테스트는 파머스영어가 가진 밝고 활기찬 브랜드 이미지를 온라인 상에서 한 차원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 "높아진 소비자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신뢰받는 기업으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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