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옥(36)·이한욱(38·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둘째 아들 별님이(2.7㎏) 3월 11일 출생. "사랑하는 도윤아, 건강하게 엄마 아빠 아들로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 무럭무럭 자라서 너의 이름처럼 온 세상을 따뜻한 햇살로 비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 우리 행복하게 잘살자."

▶손지영(35)·김동현(33·대구 북구 고성동) 부부 첫째 아들 뇽뇽이(2.7㎏) 3월 14일 출생. "열 달 동안 큰 이벤트 없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우리 뇽뇽. 엄마 아빠랑 뇽뇽이 우리 세 식구 행복하게 잘 살자."

▶김리안(28)·강광민(29·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둘째 아들 열무(3.0㎏) 3월 15일 출생. "열 달 동안 큰 이벤트 없이 잘 있어줘서 고마워, 집에 가서 엄마아빠 형아랑 같이 잘 지내보자. 예쁜 열무야."

▶남지인(27)·문성혁(31·대구 달서구 죽전동) 부부 둘째 딸 라비(3.0㎏) 3월 17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오로라베이비 라비야, 외할머니의 태몽, 언니의 선택으로 너는 라비가 되었단다. 우리 집에 온 걸 환영해. 항상 포근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가족끼리 즐거운 일 가득 만들며 건강하게 살자. 사랑해♡"

▶우경진(33)·이상헌(35·대구 달서구 이곡동) 부부 첫째 아들 달콩이(3.2㎏) 3월 17일 출생. "달콩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우리 세 가족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자. 사랑해."

▶정수연(24)·박기진(33·대구 중구 서내동) 부부 첫째 아들 애콩이(3.6㎏) 3월 17일 출생. "애콩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엄마가 너무 고마워. 쭉 건강하게 커줘.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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