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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경북중서부권 최종 거점병원으로 도약 목표'

개원 44주년 행사… 장기근속, 병원발전 교직원 표창장 수여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3일 개원 44주년을 맞이해 장기근속, 우수 교직원 등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는 기념식을 열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제공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3일 개원 44주년을 맞이해 장기근속, 우수 교직원 등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는 기념식을 열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제공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3일 개원 4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 행사는 정일권 병원장을 비롯해 김진현 사무처장, 김영실 간호부장 등 주요 보직자와 5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은 이동기 마취통증의학과 교수(전략기획실장) 외 29명의 교직원이 근속표창을 받았다. 임기섭 총무팀장 외 2명이 병원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병원장 표창을 받았다.

아울러 좋은 일터, 행복한 직장 만들기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순천향 행복노트 우수 작성자인 송민정 간호조무사 외 2명에 대한 시상과 의료정보팀의 보건복지장관 표창장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정일권 구미병원장은 "개원 44주년을 맞이하는 감동적이고 역사적인 오늘, 전 교직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축하하자"며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경북중서부권 최종 거점병원으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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