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이웃집 찰스'가 4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한국 생활 31년 차인 파키스탄에서 온 박현민 씨는 경북 영양군 산 중턱에서 아내와 살고 있다. 야생동물이 출몰하는 산골에서 아내는 못 다루는 연장이 없다. 오히려 현민 씨는 집안일 도맡아하는 살림남으로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가며 사는 자급자족 산골 라이프이다.
부부는 갑자기 애지중지 키운 닭을 잡아 이웃들에게 나눠 준다. 영문도 모른 채, 깜짝 선물을 받게 된 이웃들은 어리둥절한데…. 이웃들에게 "2년 후에 만나요"라며 수상한 인사말을 남기며 산골 정착에 도움을 준 분들에게 인사를 전한다.
안 해본 일 없이 꿈만 보고 달려왔던 현민 씨는 2021년 협심증으로 시술을 받고 이듬해 재발했었다. 앞만 보고 달려온 지난 세월이 허망하게 느껴지던 순간, 세계 여행을 결심했다. 부부는 꿈을 위해 중고 캠핑카를 사고 파키스탄어로 달콤하다는 뜻의 '바릴라'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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