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 평은면 오은리 산불 발생, 소방 당국 헬기 8대 동원, 진화에 나서

영주 평은면 오은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확산되고 있다. 마경대 기자
영주 평은면 오은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확산되고 있다. 마경대 기자
영주 평은면 오은리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되고 있다. 마경대 기자
영주 평은면 오은리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되고 있다. 마경대 기자

3일 오후 2시 15분 경북 영주시 평은면 오운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소방당국이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고 있다. 1km정도 되는 화선이 산 정상부에서 아래 방향으로 연소 중이다.

산불 진화에는 헬기 8대와 119산불특수대응단 등 인력 284명과 소방장비 33대가 동원됐다.

소방당국은 "산 정상부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며 "현재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출동대가 산불 현장에 진입, 진압 중이라"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