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칠성동에 있는 골프원 피팅센터 이종호 대표가 가정복지회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64번째 손길이 됐다.
골프원 피팅센터는 2011년부터 골프채 맞춤 피팅 및 수리를 전문적으로 해온 업체다.
이종호 대표는 "평소에도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작은 것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애써왔다. 이번에 귀한손길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한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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