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0일까지 '2023년 레지던시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148아트스퀘어 제6기 입주 작가 모집에 나선다.
경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영주시와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경북도가 후원하는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으로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6년 연속 사업에 선정됐다.
올해 사업은 'Artist in 148' 프로그램으로 창작공간 지원과 전시회 개최, 작가·전문가 매칭 컨설팅, 입주작가 간 협업 작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지원 자격은 영주시에 거주 가능하며 타 레지던시 입주 예정이 없는 시각 예술 분야 작가이면 된다. 모집은 3명이며 합격자 발표는 4월 말 홈페이지를 통해 한다.
선정된 작가는 공동 창작공간과 매월 소정의 창작 보상금이 지급된다. 또 전시회 개최, 경북지역탐방, 지역 내·외부 작가 교류 등을 지원 받게 된다.
입주를 원하는 예술가는 (재)영주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yctf.or.kr) 팝업창에서 관련 서류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입주예술가들의 창작역량을 키워 영주시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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