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제239회 임시회 폐회 기간 중인 지난 7일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월영교 입구에 위치한 안동댐 물문화관과 안동시 용상동 일원에 추진 중인 A+안동 컬처팜팩토리(거점센터)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사업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위원회는 이날 안동댐 물문화관을 둘러보고 집행부로부터 물문화관 매입에 대한 활용계획과 기대효과 등을 보고 받았다.
용상동 A+안동 컬처팜팩토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청취한 후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공동체의 활동공간을 빠른 시일 내에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임태섭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안동시 현안 사업들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집행부와 함께 충분히 고민하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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