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시의회 문복위, 주요 사업 현장 방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동댐 물문화관, A+안동 컬처팜팩토리 찾아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현장방문을 가졌다. 안동시의회 제공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현장방문을 가졌다. 안동시의회 제공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제239회 임시회 폐회 기간 중인 지난 7일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월영교 입구에 위치한 안동댐 물문화관과 안동시 용상동 일원에 추진 중인 A+안동 컬처팜팩토리(거점센터)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사업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위원회는 이날 안동댐 물문화관을 둘러보고 집행부로부터 물문화관 매입에 대한 활용계획과 기대효과 등을 보고 받았다.

용상동 A+안동 컬처팜팩토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청취한 후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공동체의 활동공간을 빠른 시일 내에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임태섭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안동시 현안 사업들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집행부와 함께 충분히 고민하고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폭로자 신분을 사실상 공개하며 내란을 희화화하고 여성 구의원을 도촬한 보좌진과의 갈등을 폭로했다. 그는 보좌진 6...
대구시는 '판교형 테크노밸리' 육성 구상을 본격 추진하며, 도심융합특구의 종합발전계획을 발표해 2035년까지 지역 산업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 억류된 북한군 포로 2명이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다는 귀순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들은 탈북민 단체를 통해 받은 편...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