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원 칠곡문화관광재단 이사가 전국을 돌며 '칠곡 인문학'을 전파해 주목받고 있다.
정 이사는 최근 문경시, 김해시, 부산시 북구, 고령군 등을 찾아 ▷자생력 있는 마을살이 ▷소통으로 마을 공동체 만들기 ▷마을은 주민으로부터 움직여진다 ▷지속가능한 마을살이 등의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정 이사는 "칠곡군은 사람 중심의 생활 인문학을 행정에 접목해 사람과 사람, 마을과 마을을 이어왔다"며 "칠곡 인문학을 전국에 알려 급속한 현대화로 무너진 공동체를 회복하고 삶의 질을 높여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