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강북경찰서가 지난 20일 북구 동천동 학원가 일대에서 '청소년 대상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서울 강남구 학원가 일대에서 불특정 다수 학생에게 마약이 섞은 음료를 나눠주는 사건과 관련해 학생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기 위해 열렸다.
강북경찰서 경찰관들과 관계자 30여 명은 학생들에게 '내용물 확인이 어려운 음료' 를 절대 마시지 않도록 알리고 마약 범죄 피해 정보를 기재한 홍보 전단지를 전달했다.
지난 20일 동천동 학원가 일대에서 진행
대구 강북경찰서가 지난 20일 북구 동천동 학원가 일대에서 '청소년 대상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서울 강남구 학원가 일대에서 불특정 다수 학생에게 마약이 섞은 음료를 나눠주는 사건과 관련해 학생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기 위해 열렸다.
강북경찰서 경찰관들과 관계자 30여 명은 학생들에게 '내용물 확인이 어려운 음료' 를 절대 마시지 않도록 알리고 마약 범죄 피해 정보를 기재한 홍보 전단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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