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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과 함께하는 흥얼콘서트'...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분위기 띄운다

4월 27일 오후 7시 구미복합스포츠센터 2층에서 열려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28일) 전날 '전야제' 형식 진행

매일신문이 오는 4월 27일 오후 7시 경북 구미복합스포츠센터 2층에서
매일신문이 오는 4월 27일 오후 7시 경북 구미복합스포츠센터 2층에서 '구미시민과 함께하는 흥얼콘서트'를 개최한다. 매일애드 제공

매일신문이 오는 4월 27일 오후 7시 경북 구미복합스포츠센터 2층에서 '구미시민과 함께하는 흥얼콘서트'를 연다.

매일신문은 경북도민, 구미시민 및 기업체, 소상공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27일부터 시작되는 전국생활대축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전야제 성격으로 이번 흥얼콘서트를 마련했다.

첫 무대는 응원으로 화합을 이끌 '스카이치어'로 시작된다. 이어 뛰어난 가창력 트로트 듀오 팀인 '후니용이', 뮤지컬 앙상블을 선보일 '브리즈' 순서로 진행, 한층 무대 분위기를 띄운다.

이후 레드애플 출신 트로트 아이돌인 가수 '이도진'의 멋짓 무대가 이어지며, 마지막 무대는 쌍둥이 가수인 '윙크'가 출연해 대미를 장식한다.

정창룡 매일신문 사장은 "올해 공연은 2023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맞춰 진행하기에 더욱 특별하다. 다채로운 음악을 통해 많은 시민이 즐거움을 느끼며 삶을 한층 더 풍요롭게 만들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음악은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는 힘이 있다. 서로의 마음을 녹여주고 힘과 용기를 준다. 나아가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는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 참석한 분들 모두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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