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 주말과 공휴일에 특별한 숲해설

국립청도숲체원 내 1km 무장애 데크로드서 진행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 데크로드.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 데크로드.

산림청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은 주말 및 공휴일마다 특별한 숲해설 '숲의 감동 데크로드에서 만나다'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한 숲해설은 국립청도숲체원과 업무협의를 통해 숲체원 내 1km 무장애 데크로드(마음누리숲길)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숲속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특별한 숲해설은 4~6월, 9~11월 주말 및 공휴일 오후 2시에 휴양림 내 숲속수련장 앞에서 출발한다.

또한 운문산휴양림에서는 유료로 다양한 목공예 만들기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다. 목공예체험장 내 어린이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소소한 도서관'도 새 단장해 5월부터 개방할 예정이다.

김성우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 팀장은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의 작은 변화로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을 찾는 휴양객들에게 감동이 되길 바란다"며 "선제적 노력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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