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5일 본사 3층 회의실에서 '2023년 제3차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BPA와 터미널 운영사는 ▷항만물류통합플랫폼 활성화 방안 ▷재난대응 터미널 통계정보 공유 시스템 구축방안 등 부산항 운영 효율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친환경 장비 전환사업 지원 ▷터미널 외부 출입 인원에 대한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 등 터미널 운영사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준석 사장은 "간담회를 거듭할 수록 터미널 운영사와의 파트너쉽이 두터워지고 부산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언이 고도화된다"며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하며 지속 가능한 항만 운영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BPA와 운영사 협업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4대강 재자연화 외친 李 정부…낙동강 보 개방·철거 '빗장' 연다
"김현지 휴대폰 교체한 적 없어" 대통령실 대신 더불어민주당이 반박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
한동훈 "尹 돈 필요하면 뇌물받지 왜 마약사업?…백해룡 망상, 李대통령이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