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하나금융그룹, 저출산 극복 및 지역사회 상생금융 위해 ‘국공립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 개원

함영주 회장 “미래세대 주역인 아이들 행복한 세상 만들기 위해 모든 지원 다할 것”

하나금융그룹은 저출산 문제 극복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금융 등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추진 중인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8일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국공립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에서 개원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장훈호 경북도어린이집연합회장,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 원아 학부모,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김재욱 칠곡군수,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저출산 문제 극복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금융 등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추진 중인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8일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국공립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에서 개원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장훈호 경북도어린이집연합회장,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 원아 학부모,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김재욱 칠곡군수,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저출산 문제 극복 및 지역사회와 상생금융 등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추진 중인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 28일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국공립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에서 개원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김재욱 칠곡군수 등이 참석해 개원 축하 및 보육 교직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공립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은 하나금융그룹이 2018년부터 1천500억원의 예산을 배정해 추진 중인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 중 64번째로 완공된 어린이집이다. 칠곡군과의 민관 협력을 통해 건립됐다.

특히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의 기본 설계는 공모로 선정된 신진 건축가가 경사면을 활용해 내·외부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계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의 창의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어린이집의 위치도 읍내 외곽에서 중심지로 이전해 원아들의 등·하원은 물론 교직원 출퇴근 편의성도 한층 용이하게 했다.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의 행복한 세상이 활짝 피기를 바란다는 의미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왼쪽)과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의 원아가 화분에 물을 주자 꽃이 활짝 피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의 행복한 세상이 활짝 피기를 바란다는 의미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왼쪽)과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의 원아가 화분에 물을 주자 꽃이 활짝 피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개원식에 참석한 함영주 회장은 "칠곡군과 함께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로 한 약속이 결실을 맺게 돼 뿌듯하다"며 "하나금융그룹은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곳에 우수한 보육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초저출산이란 큰 위기를 넘고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해 모든 지원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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