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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 화재…20대 여성 연기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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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진화...화재원인 조사중

울진소방서. 매일신문DB
울진소방서. 매일신문DB

지난 2일 오전 9시 46분쯤 울진군 후포면 삼율리 한 주택에서 휴대폰 보조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자체 진화하던 20대 여성 A씨가 연기를 흡입해 출동한 소방구조대원들에 의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불은 자체 진화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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