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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도시락, 샌드위치, 밀키트 등…봄나들이 먹거리 반값 할인전 개최

오는 17일까지 델리, 간편식, 신선식품, 간식류 등 최대 50% 할인

홈플러스는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델리, 간편식을 필두로 신선식품, 간식까지 다양한 먹거리를 최대 반값으로 선보이는
홈플러스는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델리, 간편식을 필두로 신선식품, 간식까지 다양한 먹거리를 최대 반값으로 선보이는 '나들이 먹거리 할인전'을 개최한다.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가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델리, 간편식을 필두로 신선식품, 간식까지 다양한 먹거리를 최대 반값으로 선보이는 '나들이 먹거리 할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나들이 필수 먹거리인 도시락, 샌드위치/샐러드, 밀키트 등 델리와 간편식에 힘을 줬다.

실제로 홈플러스 자체 조사에서 지난해 5월 델리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74% 증가했고, 도시락은 약 2625%로, 무려 27배 뛰었었다.

샌드위치 및 샐러드 역시 약 82% 늘었고, 냉장·냉동 밀키트는 각각 약 90%, 약 220% 신장했다. 또한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이 시작된 올해 4월에만 델리 매출은 약 47% 증가했고, 도시락은 약 1030%로 11배, 샌드위치/샐러드는 약 82%, 냉동 밀키트는 약 120% 늘었다.

당일조리, 당일판매를 원칙으로 한 홈플러스의 대표 인기 카테고리 '델리'와 베이커리 브랜드 '몽블랑제'에서는 색다른 신제품을 출시한다. 매콤한 특제 깐풍소스를 입혀 감칠맛이 가득한 '홈플식탁 매콤깐풍 닭강정'은 1만5천990원에 판매하고, 110g의 묵직한 단팥과 우유 생크림을 가득 채운 '몽블랑제 생크림 폭탄 단팥빵'은 2천800원에 내놓는다.

신선한 재료를 아끼지 않고 속을 꽉 채운 '든든 샌드위치' 4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든든 핫도그' 2종은 멤버특가 1천원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또 '밀키트(50여종)' 제품은 모두 9천990원 균일가로 판매하고, '아워홈 냉장 안주류(3종)'는 1+1, '티아시아 커리/난(7종)'은 2개 구매 시 50% 할인가로 선보인다.

고기, 과일 등 신선식품은 최대 5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보리 먹고 자란 캐나다산 돈육 전 품목'과 '보리 먹고 자란 캐나다산 항정살(600g)'은 반값으로 내놓고, '보리 먹고 자란 캐나다산 삼겹살(100g)/목심(100g)'은 40% 할인가로 판매한다.

빅데이터 기술을 통해 'AI 최저가격' 상품으로 선정된 '미국산 냉동 만능 차돌박이(500g)'는 멤버특가 50% 할인, '신선농장 성주참외(1.5㎏)'는 10대카드 결제 시 2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스낵/비스킷(20여종)', '제로차 음료(5종)', '두유(10종)', '컵라면(10종)' 등 다양한 간식거리는 1+1에 내놓고, 신제품 '하이트 진로 켈리캔(463mm*8캔)'은 1만1천6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델리, 간편식을 비롯해 신선식품, 간식류까지 다양한 먹거리를 총망라했다"며 "홈플러스가 준비한 풍성한 나들이 먹거리와 함께 가족, 친구, 연인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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