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화물차 전복…운전자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됐지만 숨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1일 오전 달성군 논공읍 사거리…내리막길 속도 줄이지 못해

전복된 사고 차량. 대구소방본부 제공
전복된 사고 차량. 대구소방본부 제공

11일 오전 대구 달성군 논공읍 북리 한 사거리에서 화물차가 전복,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이날 오전 6시 53분쯤 화물차가 전복됐다는 신고를 받고 차량 3대와 13명의 구조인력을 출동, 화물차 운전자를 구조했다.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로 구급대에 인계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트럭이 내리막에서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한 채 커브를 돌다 넘어진 거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