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시민사회단체인 사단법인 좋은학교만들기의 이원관 이사장이 선거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0일 오후 2시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원관 이사장은 지난 2009년 부터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은 진행해왔다. 유권자 정치페스티벌에 참여해 민주시민교육 문제점과 개선방안, 교복입은 유권자의 정치참여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학술토론회를 개최하고, 맞춤형 민주시민교육 강의안을 구성해 미래 유권자의 참정권 보장에 기여했다.
또한, 대구 고등학생 토론대회 후원 및 '새로운 민주주의 새싹의 성장을 바라면서'라는 언론사 기고문을 게재하며 새내기 유권자 권익 신장에 공헌했고,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디지털 민주주의' 강좌를 개설해 지역 유권자 선거 관심 제고 및 민주주의 정치교육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원관 이사장은 "그간의 노력으로 새내기 유권자 권익신장 및 참정권 가치 실현에 기여했다는 공적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유권자들의 선거참여와 바른 선거문화 발전을 위해 더욱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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