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메시 없어도…FC 바르셀로나, 4년 만에 라리가 우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레반도프스키 멀티골 앞세워 에스파뇰 격파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프리메라리가 2022-2023시즌 우승 기념 포스터. FC바르셀로나 페이스북 제공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프리메라리가 2022-2023시즌 우승 기념 포스터. FC바르셀로나 페이스북 제공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망)는 없었으나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프리메라리가(이하 라리가) 정상에 올랐다.

바르셀로나는 14일(한국 시간) RCDE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라리가 34라운드에서 에스파뇰을 4대2로 눌렀다. 이날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잔여 경기와 관계 없이 라리가 1위를 확정지었다.

에스파뇰 격파의 선봉장은 독일 분데스리가의 맹주 바이에른 뮌헨에서 건너 온 '폴란드산 득점 기계'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그는 전반 11분 알레한드로 발데의 컷백(측면 침투 후 중앙의 동료에게 패스를 연결하는 기술)을 슛으로 연결, 선제골을 기록했다. 발데는 9분 뒤 추가골을 성공했다. 전반 40분 레반도프스키는 하피냐의 크로스를 받아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었다.

전반을 3대0으로 앞선 채 마무리한 바르셀로나는 후반 추가 득점을 올렸다. 후반 8분 프렝키 더용이 길게 보낸 패스를 쥘 쿤테가 헤더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에스파뇰이 하비 푸아도, 호셀루의 골로 2점을 만회했으나 더 이상 따라붙기엔 힘에 부쳤다.

3연승을 질주한 바르셀로나는 승점85(27승 4무 3패)을 기록해 2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71·22승 5무 7패)와 승점 차를 14로 벌리며 우승에 성공했다. 라리가 통산 27번째이자 2018-2019시즌 이후 4년 만의 우승이다.

이번 우승은 팀의 상징과도 같았던 메시를 떠나보낸 뒤 처음 일궈낸 수확이라 더욱 갚진 것으로 평가된다. 메시는 2021년 8월 파리로 떠났다. 바르셀로나의 전설 중 한 명인 사비 에르난데스가 2021년 11월 친정팀 사령탑이 된 뒤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는 점도 뜻 깊다. 사비는 선수 시절 8차례 라리가 우승을 경험한 바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서울 배재고 야구부가 5·18 민주화운동을 조롱하는 구호로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배재고에 화환을 보냈고, 해당 구호...
홈플러스가 지난해 3월부터 기업회생절차를 밟은 끝에 파산 위기에 처해 있으며, 대주주 MBK파트너스와 최대 채권자 메리츠금융그룹으로부터 자금...
경기 성남에서 50대 남성이 전 연인을 흉기로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피해 여성은 최근 교제 폭력 신고를 해 경찰의 보호를 받고 있었다...
이란의 압돌레자 라흐마니 파즐리 대사는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에 수수료를 부과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하며, 중국과 같은 우호국에는 예외적..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