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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스승의 날 맞아 교원 337명에 포상·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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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환 의성유니텍고 교장, 근정포장 수상자로 선정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은 이미정 황성초등학교 교사(오른쪽)과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이 시상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제공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은 이미정 황성초등학교 교사(오른쪽)과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이 시상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제공

경북도교육청은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들의 지도에 헌신한 우수 교원들에게 포상과 표창을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2일 경북교육청문화원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 수상자는 총 337명으로 근정포장 1명과 대통령 표창 6명, 국무총리 표창 4명, 교육부 장관 표창 153명, 교육감 표창 153명, 도지사 표창 20명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근정포장 수상자에는 의성유니텍고등학교 박기환 교장이 선정됐다. 박 교장은 지난 20년간 기능 지도교사로 재직하며 직업계고 진학 기피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역 23개 거점 중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로 선택의 다양성과 중요성을 알리는 등 특성화고 인식 전환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 경북교육청 직업교육 장학사로 근무했을 당시 취업률 제고 전략을 기획·운영해 전국 취업률 1위 달성에 성공하는 등 경북의 위상을 높인 공적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

대통령 표창은 이미정 황성초 교사와 변명은 도량초 교사, 박의분 복주여중 교사, 이광호 구미산동고 교감, 임정현 선산고 교사, 서경순 경북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장학사 등 6명에게 돌아갔다.

이 밖에도 다양한 교원들이 교과 지도, 생활지도, 진로직업,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교육복지 분야에서 교육발전에 공헌한 우수 교원으로 선정됐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스승의 날을 맞이해 포상과 표창을 받은 선생님들에게 마음을 담아 축하한다"며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학생들을 지도하는 경북의 모든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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